[제보] 무안공항서 181명 태운 항공기 착륙하다 사고
입력 2024.12.29 (09:55)
수정 2024.12.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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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공항 외벽과 충돌했습니다.
29일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기체 후미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3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29일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기체 후미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3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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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 무안공항서 181명 태운 항공기 착륙하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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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29 16:51:21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공항 외벽과 충돌했습니다.
29일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기체 후미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3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29일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기체 후미에서 2명이 구조됐으며 23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체 앞부분과 중간 탑승객까지 합치면 사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항공기 화재를 초기 진화하고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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