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난간 추락 아기’ 등에 떨어져…얼떨결에 생명 구한 상점 주인

입력 2022.07.01 (06:49) 수정 2022.07.01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물 발코니에서 떨어진 한 살 아기가 한 남성의 등에 부딪혀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일이 튀르키예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아기는 건물 2층 발코니에서 놀다가 순식간에 난간 사이로 추락했는데요.

때마침 인도에 서 있던 1층 상점 주인의 등에 먼저 부딪힌 뒤 바닥으로 떨어진 아기!

하늘이 도운 걸까요?

상점 주인의 등이 충격을 흡수한 덕분에 아기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떨결에 아기를 구한 영웅이 된 상점 주인은 "처음에는 화분이 떨어진 줄 알았으나 돌아보니 아기가 있었"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톡톡 지구촌] ‘난간 추락 아기’ 등에 떨어져…얼떨결에 생명 구한 상점 주인
    • 입력 2022-07-01 06:49:09
    • 수정2022-07-01 06:56:03
    뉴스광장 1부
건물 발코니에서 떨어진 한 살 아기가 한 남성의 등에 부딪혀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일이 튀르키예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아기는 건물 2층 발코니에서 놀다가 순식간에 난간 사이로 추락했는데요.

때마침 인도에 서 있던 1층 상점 주인의 등에 먼저 부딪힌 뒤 바닥으로 떨어진 아기!

하늘이 도운 걸까요?

상점 주인의 등이 충격을 흡수한 덕분에 아기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떨결에 아기를 구한 영웅이 된 상점 주인은 "처음에는 화분이 떨어진 줄 알았으나 돌아보니 아기가 있었"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