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英 런던 자연사 박물관, 45억 년 된 운석 공개
입력 2021.05.18 (10:56)
수정 2021.05.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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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지 5개월여 만에 재개장했는데요.
희귀 운석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45억 년 세월 동안 진공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떨어진 운석이 런던 자연사박물관 진열대에 놓여 있습니다.
무게 300g에 달하는 이 운석은 지난 2월, 영국 코츠월드의 윈치컴 마을의 한 도로에 떨어졌는데요.
과학자들이 회수해 분석한 결과, 연구가치가 매우 높은 희귀 운석이었습니다.
아미노산을 포함한 미네랄과 유기 화합물의 혼합물로 이뤄진 탄소질 콘드라이트인데요.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 6만 5천여 개 중에서 탄소질 콘드라이트는 4.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지 5개월여 만에 재개장했는데요.
희귀 운석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45억 년 세월 동안 진공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떨어진 운석이 런던 자연사박물관 진열대에 놓여 있습니다.
무게 300g에 달하는 이 운석은 지난 2월, 영국 코츠월드의 윈치컴 마을의 한 도로에 떨어졌는데요.
과학자들이 회수해 분석한 결과, 연구가치가 매우 높은 희귀 운석이었습니다.
아미노산을 포함한 미네랄과 유기 화합물의 혼합물로 이뤄진 탄소질 콘드라이트인데요.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 6만 5천여 개 중에서 탄소질 콘드라이트는 4.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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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英 런던 자연사 박물관, 45억 년 된 운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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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5-18 11:04:51
[앵커]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지 5개월여 만에 재개장했는데요.
희귀 운석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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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45억 년 세월 동안 진공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떨어진 운석이 런던 자연사박물관 진열대에 놓여 있습니다.
무게 300g에 달하는 이 운석은 지난 2월, 영국 코츠월드의 윈치컴 마을의 한 도로에 떨어졌는데요.
과학자들이 회수해 분석한 결과, 연구가치가 매우 높은 희귀 운석이었습니다.
아미노산을 포함한 미네랄과 유기 화합물의 혼합물로 이뤄진 탄소질 콘드라이트인데요.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 6만 5천여 개 중에서 탄소질 콘드라이트는 4.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지 5개월여 만에 재개장했는데요.
희귀 운석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45억 년 세월 동안 진공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떨어진 운석이 런던 자연사박물관 진열대에 놓여 있습니다.
무게 300g에 달하는 이 운석은 지난 2월, 영국 코츠월드의 윈치컴 마을의 한 도로에 떨어졌는데요.
과학자들이 회수해 분석한 결과, 연구가치가 매우 높은 희귀 운석이었습니다.
아미노산을 포함한 미네랄과 유기 화합물의 혼합물로 이뤄진 탄소질 콘드라이트인데요.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 6만 5천여 개 중에서 탄소질 콘드라이트는 4.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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