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신종 공룡 화석의 정체는?…수탉처럼 볏이 달려
입력 2021.05.18 (10:56)
수정 2021.05.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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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멕시코 북부에서 발견된 신종 공룡의 꼬리 관절 화석입니다.
7천2백만 년 전 백악기 말기에 지구상에 살던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멕시코 국립 인류학역사연구소는 이후 이 공룡의 몸 앞부분에 해당하는 뼛조각들을 더 찾아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 머리와 턱에 마치 수탉과 같은 볏이 달린 외형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붉은 볏의 길이는 1.32m에 달한다는데요.
신종 공룡의 이름은 멕시코 원주민어인 나와틀어와 그리스어로 볏을 뜻하는 단어를 합쳐 '틀라톨로푸스 갈로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7천2백만 년 전 백악기 말기에 지구상에 살던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멕시코 국립 인류학역사연구소는 이후 이 공룡의 몸 앞부분에 해당하는 뼛조각들을 더 찾아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 머리와 턱에 마치 수탉과 같은 볏이 달린 외형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붉은 볏의 길이는 1.32m에 달한다는데요.
신종 공룡의 이름은 멕시코 원주민어인 나와틀어와 그리스어로 볏을 뜻하는 단어를 합쳐 '틀라톨로푸스 갈로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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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신종 공룡 화석의 정체는?…수탉처럼 볏이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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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8 10:56:56
- 수정2021-05-18 11:05:29
2013년 멕시코 북부에서 발견된 신종 공룡의 꼬리 관절 화석입니다.
7천2백만 년 전 백악기 말기에 지구상에 살던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멕시코 국립 인류학역사연구소는 이후 이 공룡의 몸 앞부분에 해당하는 뼛조각들을 더 찾아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 머리와 턱에 마치 수탉과 같은 볏이 달린 외형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붉은 볏의 길이는 1.32m에 달한다는데요.
신종 공룡의 이름은 멕시코 원주민어인 나와틀어와 그리스어로 볏을 뜻하는 단어를 합쳐 '틀라톨로푸스 갈로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7천2백만 년 전 백악기 말기에 지구상에 살던 공룡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멕시코 국립 인류학역사연구소는 이후 이 공룡의 몸 앞부분에 해당하는 뼛조각들을 더 찾아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 머리와 턱에 마치 수탉과 같은 볏이 달린 외형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붉은 볏의 길이는 1.32m에 달한다는데요.
신종 공룡의 이름은 멕시코 원주민어인 나와틀어와 그리스어로 볏을 뜻하는 단어를 합쳐 '틀라톨로푸스 갈로룸'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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