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터 살려주세요” 전북도민, 대선 후보에 바란다
입력 2025.05.30 (21:43)
수정 2025.05.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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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틀 간의 사전투표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3일 본투표가 남았습니다.
전북도민들은 이번 대선 후보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박웅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의 유권자는 백51만 4백16명입니다.
먼저 소상공인들은 연이은 불경기 속에 무엇보다 경제를 살릴 후보에 관심이 큽니다
[박춘자/소상공인 : "우리 시민들이 살기 편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 지금…. 물건을 갖고 오기가 무서울 정도로 안 되니 안 되니 해도 이렇게 상상을 못해 봤어요."]
[한철희/소상공인 : "마음에 와닿는 정책은 아직까지 들어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요. 일단은 나라가 안정되고 그게 먼저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야 사람들도 움직이고 그럴 것 같은데…."]
주부들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적임자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김연옥/주부 : "(대통령) 하기 위해서 막 자기가 한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나중에 되고 나면 아니잖아, 실패하잖아요. 물가도 좀 안정이 되고 그래야 살지. 그래야 없는 사람도 살지."]
대학생들은 취업대란 속에 희망 섞인 미래를 가져올 인물과 공약이 절실합니다.
[최준희/대학생 : "일자리를 조금 더 확보하고 학생들이 전공을 졸업하고 나서 전공과 관련된 진로를 좀 찾을 수 있게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경민/대학생 : "미래까지 꾸준하게 성장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그것을 위한 정책이나 후보님들의 행실, 이런 것들로 투표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전북 유권자들은 저마다 관점과 기준으로 누가 새 대통령에 적합할지 꼼꼼히 견줘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틀 간의 사전투표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3일 본투표가 남았습니다.
전북도민들은 이번 대선 후보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박웅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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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의 유권자는 백51만 4백16명입니다.
먼저 소상공인들은 연이은 불경기 속에 무엇보다 경제를 살릴 후보에 관심이 큽니다
[박춘자/소상공인 : "우리 시민들이 살기 편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 지금…. 물건을 갖고 오기가 무서울 정도로 안 되니 안 되니 해도 이렇게 상상을 못해 봤어요."]
[한철희/소상공인 : "마음에 와닿는 정책은 아직까지 들어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요. 일단은 나라가 안정되고 그게 먼저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야 사람들도 움직이고 그럴 것 같은데…."]
주부들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적임자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김연옥/주부 : "(대통령) 하기 위해서 막 자기가 한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나중에 되고 나면 아니잖아, 실패하잖아요. 물가도 좀 안정이 되고 그래야 살지. 그래야 없는 사람도 살지."]
대학생들은 취업대란 속에 희망 섞인 미래를 가져올 인물과 공약이 절실합니다.
[최준희/대학생 : "일자리를 조금 더 확보하고 학생들이 전공을 졸업하고 나서 전공과 관련된 진로를 좀 찾을 수 있게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경민/대학생 : "미래까지 꾸준하게 성장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그것을 위한 정책이나 후보님들의 행실, 이런 것들로 투표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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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터 살려주세요” 전북도민, 대선 후보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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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30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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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틀 간의 사전투표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3일 본투표가 남았습니다.
전북도민들은 이번 대선 후보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박웅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의 유권자는 백51만 4백16명입니다.
먼저 소상공인들은 연이은 불경기 속에 무엇보다 경제를 살릴 후보에 관심이 큽니다
[박춘자/소상공인 : "우리 시민들이 살기 편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 지금…. 물건을 갖고 오기가 무서울 정도로 안 되니 안 되니 해도 이렇게 상상을 못해 봤어요."]
[한철희/소상공인 : "마음에 와닿는 정책은 아직까지 들어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요. 일단은 나라가 안정되고 그게 먼저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야 사람들도 움직이고 그럴 것 같은데…."]
주부들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적임자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김연옥/주부 : "(대통령) 하기 위해서 막 자기가 한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나중에 되고 나면 아니잖아, 실패하잖아요. 물가도 좀 안정이 되고 그래야 살지. 그래야 없는 사람도 살지."]
대학생들은 취업대란 속에 희망 섞인 미래를 가져올 인물과 공약이 절실합니다.
[최준희/대학생 : "일자리를 조금 더 확보하고 학생들이 전공을 졸업하고 나서 전공과 관련된 진로를 좀 찾을 수 있게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경민/대학생 : "미래까지 꾸준하게 성장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그것을 위한 정책이나 후보님들의 행실, 이런 것들로 투표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전북 유권자들은 저마다 관점과 기준으로 누가 새 대통령에 적합할지 꼼꼼히 견줘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이틀 간의 사전투표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3일 본투표가 남았습니다.
전북도민들은 이번 대선 후보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박웅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의 유권자는 백51만 4백16명입니다.
먼저 소상공인들은 연이은 불경기 속에 무엇보다 경제를 살릴 후보에 관심이 큽니다
[박춘자/소상공인 : "우리 시민들이 살기 편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 지금…. 물건을 갖고 오기가 무서울 정도로 안 되니 안 되니 해도 이렇게 상상을 못해 봤어요."]
[한철희/소상공인 : "마음에 와닿는 정책은 아직까지 들어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요. 일단은 나라가 안정되고 그게 먼저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래야 사람들도 움직이고 그럴 것 같은데…."]
주부들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적임자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김연옥/주부 : "(대통령) 하기 위해서 막 자기가 한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나중에 되고 나면 아니잖아, 실패하잖아요. 물가도 좀 안정이 되고 그래야 살지. 그래야 없는 사람도 살지."]
대학생들은 취업대란 속에 희망 섞인 미래를 가져올 인물과 공약이 절실합니다.
[최준희/대학생 : "일자리를 조금 더 확보하고 학생들이 전공을 졸업하고 나서 전공과 관련된 진로를 좀 찾을 수 있게 지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경민/대학생 : "미래까지 꾸준하게 성장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그것을 위한 정책이나 후보님들의 행실, 이런 것들로 투표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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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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