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컬링 여자대표팀 한일전 승리 2연승 신바람
입력 2025.02.09 (21:34)
수정 2025.02.09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수들 이름에 '지'가 들어가 5G라는 별명이 붙은 컬링 여자대표팀이 숙적 일본과의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고 2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대표팀은 4엔드에 한꺼번에 2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5엔드 먼저 스톤을 던지는 선공이었음에도 1점을 추가해서 4대 1까지 앞서갔는데요.
하지만 6엔드, 마지막 던진 스톤이 조금 얇게 맞으면서 한꺼번에 일본에 석점을 내줘 동점이 됐습니다.
7엔드에 두 점을 추가한 대표팀은 두점을 리드한 채 마지막 8엔드를 맞았는데요.
일본의 길목을 절묘하게 차단한 우리 대표팀 결국 일본 선수들이 방법을 찾지 못해 포기하면서 6대 4로 승리,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표팀은 4엔드에 한꺼번에 2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5엔드 먼저 스톤을 던지는 선공이었음에도 1점을 추가해서 4대 1까지 앞서갔는데요.
하지만 6엔드, 마지막 던진 스톤이 조금 얇게 맞으면서 한꺼번에 일본에 석점을 내줘 동점이 됐습니다.
7엔드에 두 점을 추가한 대표팀은 두점을 리드한 채 마지막 8엔드를 맞았는데요.
일본의 길목을 절묘하게 차단한 우리 대표팀 결국 일본 선수들이 방법을 찾지 못해 포기하면서 6대 4로 승리,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G’ 컬링 여자대표팀 한일전 승리 2연승 신바람
-
- 입력 2025-02-09 21:34:20
- 수정2025-02-09 22:02:58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5/02/09/200_8171184.jpg)
선수들 이름에 '지'가 들어가 5G라는 별명이 붙은 컬링 여자대표팀이 숙적 일본과의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고 2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대표팀은 4엔드에 한꺼번에 2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5엔드 먼저 스톤을 던지는 선공이었음에도 1점을 추가해서 4대 1까지 앞서갔는데요.
하지만 6엔드, 마지막 던진 스톤이 조금 얇게 맞으면서 한꺼번에 일본에 석점을 내줘 동점이 됐습니다.
7엔드에 두 점을 추가한 대표팀은 두점을 리드한 채 마지막 8엔드를 맞았는데요.
일본의 길목을 절묘하게 차단한 우리 대표팀 결국 일본 선수들이 방법을 찾지 못해 포기하면서 6대 4로 승리,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대표팀은 4엔드에 한꺼번에 2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5엔드 먼저 스톤을 던지는 선공이었음에도 1점을 추가해서 4대 1까지 앞서갔는데요.
하지만 6엔드, 마지막 던진 스톤이 조금 얇게 맞으면서 한꺼번에 일본에 석점을 내줘 동점이 됐습니다.
7엔드에 두 점을 추가한 대표팀은 두점을 리드한 채 마지막 8엔드를 맞았는데요.
일본의 길목을 절묘하게 차단한 우리 대표팀 결국 일본 선수들이 방법을 찾지 못해 포기하면서 6대 4로 승리,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