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덕수 총리 2차 조사…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
입력 2025.02.05 (19:08)
수정 2025.02.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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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어제(4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내란 관련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에 대한 경찰 조사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상황과 계엄에 이르기까지 한 총리의 역할이 있었는지 조사 중입니다.
한 총리는 앞선 1차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상 간담회와 비슷한 형식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총리에 대한 경찰 조사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상황과 계엄에 이르기까지 한 총리의 역할이 있었는지 조사 중입니다.
한 총리는 앞선 1차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상 간담회와 비슷한 형식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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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한덕수 총리 2차 조사…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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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9:08:03
- 수정2025-02-05 19:11:27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어제(4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내란 관련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시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에 대한 경찰 조사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상황과 계엄에 이르기까지 한 총리의 역할이 있었는지 조사 중입니다.
한 총리는 앞선 1차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상 간담회와 비슷한 형식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총리에 대한 경찰 조사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경찰은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상황과 계엄에 이르기까지 한 총리의 역할이 있었는지 조사 중입니다.
한 총리는 앞선 1차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상 간담회와 비슷한 형식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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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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