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서울 서부지법 폭동’ 피의자에 “애국전사”
입력 2025.02.05 (19:07)
수정 2025.02.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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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주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 서부지법 폭동으로 구속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부르며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5일) 변호인단을 통해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한다"면서, 구속 피의자들에 영치금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서울 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지금까지 65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5일) 변호인단을 통해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한다"면서, 구속 피의자들에 영치금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서울 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지금까지 65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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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서울 서부지법 폭동’ 피의자에 “애국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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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9:07:32
- 수정2025-02-05 19:11:25
12·3 비상계엄 주도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울 서부지법 폭동으로 구속된 피의자들을 '애국 전사'로 부르며 영치금을 보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5일) 변호인단을 통해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한다"면서, 구속 피의자들에 영치금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서울 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지금까지 65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5일) 변호인단을 통해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한다"면서, 구속 피의자들에 영치금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서울 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지금까지 65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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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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