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철저히 수사…특검법 검토”
입력 2025.02.05 (19:08)
수정 2025.02.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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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의 이른바 '황금폰' 폭로 압박이 비상계엄 선포 계기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검찰이 진상 규명을 위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는 검찰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별도의 '명태균 특검법' 추진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의 이른바 '황금폰' 폭로 압박이 비상계엄 선포 계기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검찰이 진상 규명을 위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는 검찰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별도의 '명태균 특검법' 추진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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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철저히 수사…특검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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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9:08:55
- 수정2025-02-05 19:11:2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7/2025/02/05/60_8168032.jpg)
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의 이른바 '황금폰' 폭로 압박이 비상계엄 선포 계기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검찰이 진상 규명을 위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는 검찰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별도의 '명태균 특검법' 추진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명 씨의 이른바 '황금폰' 폭로 압박이 비상계엄 선포 계기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검찰이 진상 규명을 위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는 검찰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별도의 '명태균 특검법' 추진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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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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