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경기·강원 한파주의보…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24.12.29 (07:07) 수정 2024.12.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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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기 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양지 -15.5도, 포천 이동 -13.9도, 파주 -10.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5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1cm 미만의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철원 2도, 대전 6도, 전주 8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3~8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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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 날씨] 경기·강원 한파주의보…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24-12-29 07:07:46
    • 수정2024-12-30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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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경기 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 양지 -15.5도, 포천 이동 -13.9도, 파주 -10.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기온 5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1cm 미만의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철원 2도, 대전 6도, 전주 8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3~8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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