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유흥업소서 한국인들이 교민 업주 살해

입력 2024.12.29 (07:07) 수정 2024.12.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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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어제(28일) 새벽 3시쯤 베트남 호찌민의 한 유흥업소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3명이 업주 A씨 등에게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현지 교민인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업소 직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자 중 1명은 베트남 공안에 붙잡혀 사건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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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찌민 유흥업소서 한국인들이 교민 업주 살해
    • 입력 2024-12-29 07:07:29
    • 수정2024-12-29 0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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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어제(28일) 새벽 3시쯤 베트남 호찌민의 한 유흥업소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3명이 업주 A씨 등에게 둔기를 휘둘렀습니다.

현지 교민인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업소 직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해자 중 1명은 베트남 공안에 붙잡혀 사건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으며, 나머지 2명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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