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명태균·강혜경 등 고소…“사기미수·명예훼손”

입력 2024.12.03 (21:16) 수정 2024.12.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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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3일) 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 김영선 전 의원 등을 사기 미수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했습니다.

여론조사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한 뉴스타파와 뉴스토마토 관계자와 기자들도 고소·고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오 시장은 앞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기 집단과 이를 확대 재생산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 세력에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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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명태균·강혜경 등 고소…“사기미수·명예훼손”
    • 입력 2024-12-03 21:16:21
    • 수정2024-12-03 2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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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3일) 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 김영선 전 의원 등을 사기 미수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했습니다.

여론조사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한 뉴스타파와 뉴스토마토 관계자와 기자들도 고소·고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오 시장은 앞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기 집단과 이를 확대 재생산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 세력에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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