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지하실에 갇힌 집주인…보디 캠에 담긴 긴박한 순간 [잇슈 SNS]

입력 2024.10.30 (06:51) 수정 2024.10.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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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불타는 주택으로 뛰어들어 집주인을 구해낸 미 경찰의 바디캠 영상입니다.

경찰차 한 대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지체 없이 달려갑니다.

이미 집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인 상황.

그럼에도 경찰은 물러서지 않고 집 주변을 샅샅이 살피더니 망치로 지하실 창문을 깨기 시작하는데요.

그러자 지하실 안에 갇혀 애타게 도움을 기다리는 집주인의 손이 보입니다.

경찰 보디캠에 담긴 이 긴박한 순간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발생한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촬영됐는데요.

지하실 창문 너비가 너무 좁은 탓에 구조가 여의치 않자, 한 소방대원은 망설임 없이 그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합니다.

덕분에 집주인은 화마가 지하실을 덮기 직전 구출됐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소방관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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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30 06:51:23
    • 수정2024-10-30 07: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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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불타는 주택으로 뛰어들어 집주인을 구해낸 미 경찰의 바디캠 영상입니다.

경찰차 한 대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으로 지체 없이 달려갑니다.

이미 집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인 상황.

그럼에도 경찰은 물러서지 않고 집 주변을 샅샅이 살피더니 망치로 지하실 창문을 깨기 시작하는데요.

그러자 지하실 안에 갇혀 애타게 도움을 기다리는 집주인의 손이 보입니다.

경찰 보디캠에 담긴 이 긴박한 순간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발생한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촬영됐는데요.

지하실 창문 너비가 너무 좁은 탓에 구조가 여의치 않자, 한 소방대원은 망설임 없이 그 안으로 들어가기까지 합니다.

덕분에 집주인은 화마가 지하실을 덮기 직전 구출됐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소방관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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