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날씨] 개천절,강원·충청·남부 비…내일은 맑아요

입력 2024.10.03 (14:08) 수정 2024.10.03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천절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은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지방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내륙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영남엔 5에서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해안 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17도, 광주 19도 부산 21도로 충청과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높아 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4시 날씨] 개천절,강원·충청·남부 비…내일은 맑아요
    • 입력 2024-10-03 14:08:16
    • 수정2024-10-03 16:00:54
    뉴스2
개천절인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은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지방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내륙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영남엔 5에서 최대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해안 지역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17도, 광주 19도 부산 21도로 충청과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높아 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