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응급상황 운전자 도우러…움직이는 트럭으로 뛰어든 경찰

입력 2024.09.20 (06:54) 수정 2024.09.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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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달리는 차량 창문으로 뛰어든 경찰의 활약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의 한 도로.

주행 중인 차량 사이에서 검은색 차 한 대가 회색 픽업트럭 옆으로 바짝 붙어 달리기 시작합니다.

보조석 탑승자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더니 재빨리 트럭으로 옮겨타려고 합니다.

스턴트맨처럼 위험천만한 장면을 연출하는 차량의 정체는 바로 경찰차였습니다.

우왕좌왕 차선을 넘나들며 서행운전 중인 트럭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상황이었는데요.

확인 결과 트럭 운전자는 의식이 희미한 응급 상태였고 경찰이 달리는 트럭 창문으로 뛰어들어 가까스로 차를 멈춰 세웠다고 합니다.

덕분에 트럭 운전자도 제때 의식을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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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SNS] 응급상황 운전자 도우러…움직이는 트럭으로 뛰어든 경찰
    • 입력 2024-09-20 06:54:30
    • 수정2024-09-20 06:56:58
    뉴스광장 1부
미국에서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달리는 차량 창문으로 뛰어든 경찰의 활약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의 한 도로.

주행 중인 차량 사이에서 검은색 차 한 대가 회색 픽업트럭 옆으로 바짝 붙어 달리기 시작합니다.

보조석 탑승자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더니 재빨리 트럭으로 옮겨타려고 합니다.

스턴트맨처럼 위험천만한 장면을 연출하는 차량의 정체는 바로 경찰차였습니다.

우왕좌왕 차선을 넘나들며 서행운전 중인 트럭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상황이었는데요.

확인 결과 트럭 운전자는 의식이 희미한 응급 상태였고 경찰이 달리는 트럭 창문으로 뛰어들어 가까스로 차를 멈춰 세웠다고 합니다.

덕분에 트럭 운전자도 제때 의식을 회복하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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