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남극 해빙 2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
입력 2024.09.12 (12:30)
수정 2024.09.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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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올해 겨울철 남극의 해빙, 즉 바닷물이 얼어붙은 면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극 해빙 면적은 이번달 7일 기준 1,700만 ㎢로 측정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만 ㎢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해 면적은 지난해에도 평균치보다 160만 ㎢ 적은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합친 것과 맞먹는 거대한 면적입니다.
올해 겨울철 남극의 해빙, 즉 바닷물이 얼어붙은 면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극 해빙 면적은 이번달 7일 기준 1,700만 ㎢로 측정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만 ㎢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해 면적은 지난해에도 평균치보다 160만 ㎢ 적은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합친 것과 맞먹는 거대한 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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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남극 해빙 2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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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12:30:38
- 수정2024-09-13 1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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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철 남극의 해빙, 즉 바닷물이 얼어붙은 면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극 해빙 면적은 이번달 7일 기준 1,700만 ㎢로 측정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만 ㎢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해 면적은 지난해에도 평균치보다 160만 ㎢ 적은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합친 것과 맞먹는 거대한 면적입니다.
올해 겨울철 남극의 해빙, 즉 바닷물이 얼어붙은 면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극 해빙 면적은 이번달 7일 기준 1,700만 ㎢로 측정됐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0만 ㎢ 감소한 수치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해 면적은 지난해에도 평균치보다 160만 ㎢ 적은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을 합친 것과 맞먹는 거대한 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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