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9.10 (06:02) 수정 2024.09.10 (0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70여 명 사망·실종…하노이 초토화

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7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부 최대 강을 지나는 철교가 무너졌고, 우리 기업 현지 공장도 태풍 피해를 입었습니다.

교육부 “내년도 정원 재논의 어렵다”

의료계가 여전히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대입 수시 모집을 시작한 교육부는 내년도 입시 일정을 변경하면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줄 것이라며, 내년도 의대 증원은 취소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초박빙’ 미 대선 내일 첫 TV토론

미국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첫 TV토론이 내일 열립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이 미국 대선 판도의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금투세’ 논란…민주당서도 ‘유예’ 목소리

내년부터 시행이 예고된 금융투자소득세를 두고 정치권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주당에 금투세 폐지 결단을 촉구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유예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4-09-10 06:02:52
    • 수정2024-09-10 06:09:36
    뉴스광장 1부
70여 명 사망·실종…하노이 초토화

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해 사망자와 실종자가 7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북부 최대 강을 지나는 철교가 무너졌고, 우리 기업 현지 공장도 태풍 피해를 입었습니다.

교육부 “내년도 정원 재논의 어렵다”

의료계가 여전히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대입 수시 모집을 시작한 교육부는 내년도 입시 일정을 변경하면 수험생들에게 큰 혼란을 줄 것이라며, 내년도 의대 증원은 취소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초박빙’ 미 대선 내일 첫 TV토론

미국 대선을 50여 일 앞두고 첫 TV토론이 내일 열립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이 미국 대선 판도의 분수령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금투세’ 논란…민주당서도 ‘유예’ 목소리

내년부터 시행이 예고된 금융투자소득세를 두고 정치권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주당에 금투세 폐지 결단을 촉구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유예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