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음바페, 유럽 정복 꿈 ‘빨간불’
입력 2024.06.18 (21:59)
수정 2024.06.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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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음바페가 대회 첫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해 유로 2024 우승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상대 자책골로 프랑스가 1 대 0으로 앞선 후반전, 헤딩을 시도하던 음바페가 그대로 쓰러집니다.
공 대신, 상대 어께에 강하게 얼굴을 부딪치고 만 건데요...
오스트리아 골키퍼도 다급히 의료진을 찾을 만큼 큰 부상이 우려되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음바페... 수술은 피했지만, 남은 조별리그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VAR로 두 번이나 골이 취소된 벨기에는 슬로바키아에 1:0으로 져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상대 자책골로 프랑스가 1 대 0으로 앞선 후반전, 헤딩을 시도하던 음바페가 그대로 쓰러집니다.
공 대신, 상대 어께에 강하게 얼굴을 부딪치고 만 건데요...
오스트리아 골키퍼도 다급히 의료진을 찾을 만큼 큰 부상이 우려되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음바페... 수술은 피했지만, 남은 조별리그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VAR로 두 번이나 골이 취소된 벨기에는 슬로바키아에 1:0으로 져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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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뼈 골절’ 음바페, 유럽 정복 꿈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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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18 21:59:23
- 수정2024-06-18 22:03:32
프랑스의 음바페가 대회 첫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해 유로 2024 우승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상대 자책골로 프랑스가 1 대 0으로 앞선 후반전, 헤딩을 시도하던 음바페가 그대로 쓰러집니다.
공 대신, 상대 어께에 강하게 얼굴을 부딪치고 만 건데요...
오스트리아 골키퍼도 다급히 의료진을 찾을 만큼 큰 부상이 우려되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음바페... 수술은 피했지만, 남은 조별리그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VAR로 두 번이나 골이 취소된 벨기에는 슬로바키아에 1:0으로 져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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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골키퍼도 다급히 의료진을 찾을 만큼 큰 부상이 우려되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음바페... 수술은 피했지만, 남은 조별리그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VAR로 두 번이나 골이 취소된 벨기에는 슬로바키아에 1:0으로 져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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