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 동료 연예인들 무슨 죄
입력 2024.05.28 (06:51)
수정 2024.05.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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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사건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김호중 씨 개인뿐 아니라 소속사 전체가 위기를 맞으면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 연예인들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 등이 구속된 지 3일 만인 어제 김 씨의 소속사 가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퇴사하고 대표이사를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또 향후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혀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단 관측도 나옵니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손호준 씨, 김광규 씨를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씨와 가수 홍지윤 씨, 그리고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씨 등 여러 분야 연예인이 속해 있는데요,
소속사는 이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원할 경우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해당 소속사 홈페이지나 공식 SNS 계정 등은 접속이 막힌 상태입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사건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김호중 씨 개인뿐 아니라 소속사 전체가 위기를 맞으면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 연예인들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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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 등이 구속된 지 3일 만인 어제 김 씨의 소속사 가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퇴사하고 대표이사를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또 향후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혀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단 관측도 나옵니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손호준 씨, 김광규 씨를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씨와 가수 홍지윤 씨, 그리고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씨 등 여러 분야 연예인이 속해 있는데요,
소속사는 이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원할 경우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해당 소속사 홈페이지나 공식 SNS 계정 등은 접속이 막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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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 동료 연예인들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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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06:51:14
- 수정2024-05-28 08:32:38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사건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김호중 씨 개인뿐 아니라 소속사 전체가 위기를 맞으면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 연예인들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 등이 구속된 지 3일 만인 어제 김 씨의 소속사 가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퇴사하고 대표이사를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또 향후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혀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단 관측도 나옵니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손호준 씨, 김광규 씨를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씨와 가수 홍지윤 씨, 그리고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씨 등 여러 분야 연예인이 속해 있는데요,
소속사는 이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원할 경우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해당 소속사 홈페이지나 공식 SNS 계정 등은 접속이 막힌 상태입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사건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김호중 씨 개인뿐 아니라 소속사 전체가 위기를 맞으면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 연예인들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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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 등이 구속된 지 3일 만인 어제 김 씨의 소속사 가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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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후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혀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단 관측도 나옵니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손호준 씨, 김광규 씨를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씨와 가수 홍지윤 씨, 그리고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씨 등 여러 분야 연예인이 속해 있는데요,
소속사는 이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원할 경우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해당 소속사 홈페이지나 공식 SNS 계정 등은 접속이 막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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