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교각 공사 노동자 사망’ 건설사 기소

입력 2024.04.24 (20:16) 수정 2024.04.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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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은 교각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당시 현장소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진안군 안천면 한 교각 공사 현장에서 50대 트레일러 기사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는 작업 당시 차량 통제를 하지 않고 작업 계획서 작성과 지휘자 지정 등 안전 조치에 소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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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교각 공사 노동자 사망’ 건설사 기소
    • 입력 2024-04-24 20:16:13
    • 수정2024-04-24 20:35:34
    뉴스7(전주)
전주지검은 교각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당시 현장소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진안군 안천면 한 교각 공사 현장에서 50대 트레일러 기사가 철제 구조물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는 작업 당시 차량 통제를 하지 않고 작업 계획서 작성과 지휘자 지정 등 안전 조치에 소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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