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유소년 사망사건, 지도자 3명 ‘자격정지’ 징계

입력 2023.06.09 (21:56) 수정 2023.06.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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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소년 선수 A군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前) 김포FC 유소년 팀 지도자 3명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전(前) 김포 FC 유소년 지도자 3명에 대해 '자격 정지'를 내렸습니다.

김포 FC 윤모 골키퍼 코치가 자격정지 3년,한 모 코치와 권 모 감독은 자격 정지 2년입니다.

조사 결과 A군에 대한 지속적인 폭언, 모욕, 괴롭힘 등의 사실이 결국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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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FC 유소년 사망사건, 지도자 3명 ‘자격정지’ 징계
    • 입력 2023-06-09 21:56:40
    • 수정2023-06-09 2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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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소년 선수 A군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前) 김포FC 유소년 팀 지도자 3명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전(前) 김포 FC 유소년 지도자 3명에 대해 '자격 정지'를 내렸습니다.

김포 FC 윤모 골키퍼 코치가 자격정지 3년,한 모 코치와 권 모 감독은 자격 정지 2년입니다.

조사 결과 A군에 대한 지속적인 폭언, 모욕, 괴롭힘 등의 사실이 결국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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