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수비 최지만은 공격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멋진 호수비로,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출루본능으로 각각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필라델피아 무노즈의 안타성 타구 때 이게 누군가요.

갑자기 3루수 김하성이 나타나 1루에 멋지게 송구, 아웃.

와우. 다른 각도로 봐도 그야말로 환상적인 김하성의 수비.

펫코 파크를 들었다 놨다 하는 김하성의 눈부신 호수비였네요.

탬파베이 최지만은 세번째 타석엔 왼쪽 안타.

그리고 9회 투아웃엔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이어진 후속 타자 파레데스의의 끝내기 안타 때 홈을 밟아 역전승의 기쁨을 만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