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난소암 앓는 조정 선수, 동료들과 함께 대서양 횡단 성공
입력 2022.01.27 (10:59)
수정 2022.01.27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3명이 조정용 보트를 타고 항구로 들어오더니, 횃불을 들고 자축을 합니다.
대서양 조정 대회에서 난소암을 앓고 있는 영국의 조정 선수 '캣 코디너'가 동료들과 함께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하는 데 성공한 건데요.
이들은 스페인 라고메라섬에서 출발해 카리브해 안티구아 항구까지 4,800km를 42일 7시간 17분 만에 주파했습니다.
암 환자로서는 첫 도전이었는데, 종전에 세워진 기록까지 단축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대서양 조정 대회에서 난소암을 앓고 있는 영국의 조정 선수 '캣 코디너'가 동료들과 함께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하는 데 성공한 건데요.
이들은 스페인 라고메라섬에서 출발해 카리브해 안티구아 항구까지 4,800km를 42일 7시간 17분 만에 주파했습니다.
암 환자로서는 첫 도전이었는데, 종전에 세워진 기록까지 단축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난소암 앓는 조정 선수, 동료들과 함께 대서양 횡단 성공
-
- 입력 2022-01-27 10:59:53
- 수정2022-01-27 11:07:28
여성 3명이 조정용 보트를 타고 항구로 들어오더니, 횃불을 들고 자축을 합니다.
대서양 조정 대회에서 난소암을 앓고 있는 영국의 조정 선수 '캣 코디너'가 동료들과 함께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하는 데 성공한 건데요.
이들은 스페인 라고메라섬에서 출발해 카리브해 안티구아 항구까지 4,800km를 42일 7시간 17분 만에 주파했습니다.
암 환자로서는 첫 도전이었는데, 종전에 세워진 기록까지 단축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대서양 조정 대회에서 난소암을 앓고 있는 영국의 조정 선수 '캣 코디너'가 동료들과 함께 노를 저어 대서양을 횡단하는 데 성공한 건데요.
이들은 스페인 라고메라섬에서 출발해 카리브해 안티구아 항구까지 4,800km를 42일 7시간 17분 만에 주파했습니다.
암 환자로서는 첫 도전이었는데, 종전에 세워진 기록까지 단축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