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한정판 기타’ 바지 속에 숨겨 달아난 황당 절도범

입력 2022.01.25 (06:53) 수정 2022.01.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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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주변을 살피던 한 남성! 갑자기 들고 있던 전자 기타를 자신의 바지 속에 집어넣기 시작하는데요.

이내 상의까지 열어 기타의 머리 부분도 감쪽같이 숨기는 남자!

이후 태연하게 옆에 진열된 기타를 만지며 가게 손님인 척 계속 연기를 합니다.

이 황당한 기타 절도 사건은 지난해 12월 말 캐나다 토론토의 한 악기 전문점에서 발생했는데요.

해당 기타는 650개만 생산한 한정판 모델로 우리 돈으로 약 950만 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문제의 절도범은 가게 앞에서 공범의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이후 행적이 묘연해 공개수배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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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5 06:53:56
    • 수정2022-01-25 0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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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주변을 살피던 한 남성! 갑자기 들고 있던 전자 기타를 자신의 바지 속에 집어넣기 시작하는데요.

이내 상의까지 열어 기타의 머리 부분도 감쪽같이 숨기는 남자!

이후 태연하게 옆에 진열된 기타를 만지며 가게 손님인 척 계속 연기를 합니다.

이 황당한 기타 절도 사건은 지난해 12월 말 캐나다 토론토의 한 악기 전문점에서 발생했는데요.

해당 기타는 650개만 생산한 한정판 모델로 우리 돈으로 약 950만 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문제의 절도범은 가게 앞에서 공범의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이후 행적이 묘연해 공개수배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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