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혐의 검사 3명 입건

입력 2021.06.15 (19:38) 수정 2021.06.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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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등 현직 검사 3명을 입건했습니다.

공수처는 최근 문 부장과 김형근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A 검사를 입건하고, 사건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이성윤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근무하며 수원지검 안양지청의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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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혐의 검사 3명 입건
    • 입력 2021-06-15 19:38:18
    • 수정2021-06-15 1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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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등 현직 검사 3명을 입건했습니다.

공수처는 최근 문 부장과 김형근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A 검사를 입건하고, 사건 번호를 부여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이성윤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근무하며 수원지검 안양지청의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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