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고대 이집트 유물’ 공식 복제품 제작 공장

입력 2021.06.15 (11:02) 수정 2021.06.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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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유물, 복제품을 집단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국가가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공장에서 150명이 넘는 장인들이 고대 이집트 유물의 복제품을 만듭니다.

이집트 관광유물부가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만든 공장인데, 지난 3월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나무와 돌, 도자기에 심지어 금과 은을 둘러 만든 복제품이 6,400개 넘게 제작됐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고가 상품은 투탕카멘왕의 의식용 의자와 금빛 가면으로, 가격이 우리 돈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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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고대 이집트 유물’ 공식 복제품 제작 공장
    • 입력 2021-06-15 11:02:17
    • 수정2021-06-15 11:04:40
    지구촌뉴스
가짜 유물, 복제품을 집단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국가가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공장에서 150명이 넘는 장인들이 고대 이집트 유물의 복제품을 만듭니다.

이집트 관광유물부가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만든 공장인데, 지난 3월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나무와 돌, 도자기에 심지어 금과 은을 둘러 만든 복제품이 6,400개 넘게 제작됐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고가 상품은 투탕카멘왕의 의식용 의자와 금빛 가면으로, 가격이 우리 돈 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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