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은 낙천적, 100% 무죄라고 해…김건희 여사는 힘든 듯” [이런뉴스]
입력 2025.06.10 (16:19)
수정 2025.06.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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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변호사는 어제(9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서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재판도 저희가 여쭤보면 이건 100% 무죄"라고 한다면서, "증인들 말이 안 된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 변호사는 최근 제기된 관저 '개 수영장' 의혹에 대해 "중동의 아랍에미리트 국왕이 오는데 너무 허전하니까 조경용으로 조그맣게 한 거"라면서 "몇 번 가봤지만 개가 수영하는 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관저에 오래 있었던 후배들도 본 적 없다"고 했다면서 "개가 수영하는 데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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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6:19:33
- 수정2025-06-10 16:19:54

서 변호사는 어제(9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서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재판도 저희가 여쭤보면 이건 100% 무죄"라고 한다면서, "증인들 말이 안 된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 변호사는 최근 제기된 관저 '개 수영장' 의혹에 대해 "중동의 아랍에미리트 국왕이 오는데 너무 허전하니까 조경용으로 조그맣게 한 거"라면서 "몇 번 가봤지만 개가 수영하는 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관저에 오래 있었던 후배들도 본 적 없다"고 했다면서 "개가 수영하는 데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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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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