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2백여 명 있었다”…골프장, 산불 속 영업 강행 논란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3.27 (06:59) 수정 2025.03.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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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골프장'입니다.

산불이 덮친 경북 안동에서 한 골프장이 영업을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주차장 뒤편 산등성이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급히 빠져나가 보려 하지만, 불길은 이미 출구 바로 옆 도로까지 번졌습니다.

그제 오후 경북 안동시에서 골프장 직원이 탈출하며 찍은 영상입니다.

3년째 캐디로 일하고 있다는 이 직원은, 마스크를 써야 할 정도로 재가 날리는 상황에서 골프장이 영업을 무리하게 강행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날 골프장이 예약을 취소해 주지 않아 손님들이 왔다가, 불길이 눈앞까지 닥치자 환불마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그제야 직원들도 탈출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골프장에는 손님 2백여 명이 있었고, 산불로 인해 시설물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골프장 측은 불길이 보이지 않았다가 순식간에 번졌다며, 대피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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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2백여 명 있었다”…골프장, 산불 속 영업 강행 논란 [잇슈 키워드]
    • 입력 2025-03-27 06:59:03
    • 수정2025-03-27 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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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골프장'입니다.

산불이 덮친 경북 안동에서 한 골프장이 영업을 강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주차장 뒤편 산등성이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급히 빠져나가 보려 하지만, 불길은 이미 출구 바로 옆 도로까지 번졌습니다.

그제 오후 경북 안동시에서 골프장 직원이 탈출하며 찍은 영상입니다.

3년째 캐디로 일하고 있다는 이 직원은, 마스크를 써야 할 정도로 재가 날리는 상황에서 골프장이 영업을 무리하게 강행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날 골프장이 예약을 취소해 주지 않아 손님들이 왔다가, 불길이 눈앞까지 닥치자 환불마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갔고, 그제야 직원들도 탈출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골프장에는 손님 2백여 명이 있었고, 산불로 인해 시설물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골프장 측은 불길이 보이지 않았다가 순식간에 번졌다며, 대피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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