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대규모 도심 집회…“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입력 2024.10.27 (21:21)
수정 2024.10.27 (2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신교 단체가 오늘(27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결혼 허용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에서 주최측 추산 10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연합예배를 열고 "가정 붕괴와 역차별을 조장하는 동성혼의 법제화,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대규모 집회로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에서 주최측 추산 10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연합예배를 열고 "가정 붕괴와 역차별을 조장하는 동성혼의 법제화,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대규모 집회로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신교 대규모 도심 집회…“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
- 입력 2024-10-27 21:21:00
- 수정2024-10-27 21:29:02
개신교 단체가 오늘(27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결혼 허용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에서 주최측 추산 10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연합예배를 열고 "가정 붕괴와 역차별을 조장하는 동성혼의 법제화,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대규모 집회로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에서 주최측 추산 10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연합예배를 열고 "가정 붕괴와 역차별을 조장하는 동성혼의 법제화,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대규모 집회로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