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시간 뒤 VAR로 ‘득점 취소’…올림픽 축구 첫날부터 파행

입력 2024.07.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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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의 역사적인 첫 경기부터 두 시간 동안 중단되다 득점이 번복되는 파행이 일어나 화제입니다.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경기, 아르헨티나가 후반 추가 시간 15분이 다 지난 뒤 크리스티안 메디나(보카 주니어스)의 극장 골이 터져 극적으로 2대 2 무승부를 거둔 듯했습니다. 하지만 메디나의 득점 이후 흥분한 관중들의 난입과 물병 투척으로 경기장은 혼란스러워졌고, 양 팀 선수가 모두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경기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두 시간 뒤에야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돼 경기 결과도 달라졌다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중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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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2시간 뒤 VAR로 ‘득점 취소’…올림픽 축구 첫날부터 파행
    • 입력 2024-07-25 15:49:33
    올림픽 영상
2024 파리 올림픽의 역사적인 첫 경기부터 두 시간 동안 중단되다 득점이 번복되는 파행이 일어나 화제입니다. 아르헨티나와 모로코의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경기, 아르헨티나가 후반 추가 시간 15분이 다 지난 뒤 크리스티안 메디나(보카 주니어스)의 극장 골이 터져 극적으로 2대 2 무승부를 거둔 듯했습니다. 하지만 메디나의 득점 이후 흥분한 관중들의 난입과 물병 투척으로 경기장은 혼란스러워졌고, 양 팀 선수가 모두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경기가 제대로 마무리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두 시간 뒤에야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돼 경기 결과도 달라졌다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중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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