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에서 ‘쾅’…“차 번호판이 왜 이래?”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7.04 (07:33) 수정 2024.07.0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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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종이'입니다.

아직도 가짜 번호판을 붙이고 다니는 차가 있나 봅니다.

무슨 사연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한 초등학교 앞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던 주황색 차가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앞차 운전자에 따르면 길을 건너는 학생이 있어서 멈췄는데, 안전거리를 제대로 두지 않고 있던 주황색 차가 추돌했다고 합니다.

더 황당한 건 손으로 직접 그린 종이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는 겁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황색 차 운전자는 면허도 없었습니다.

앞서 대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50대 공무원이 종이로 가짜 번호판을 만들어 붙이고 다니다가 재판에 넘겨졌고요.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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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4 07:33:50
    • 수정2024-07-04 07: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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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종이'입니다.

아직도 가짜 번호판을 붙이고 다니는 차가 있나 봅니다.

무슨 사연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한 초등학교 앞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던 주황색 차가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앞차 운전자에 따르면 길을 건너는 학생이 있어서 멈췄는데, 안전거리를 제대로 두지 않고 있던 주황색 차가 추돌했다고 합니다.

더 황당한 건 손으로 직접 그린 종이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는 겁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황색 차 운전자는 면허도 없었습니다.

앞서 대전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50대 공무원이 종이로 가짜 번호판을 만들어 붙이고 다니다가 재판에 넘겨졌고요.

항소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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