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 넘치면 xxx 오겠다” 악성 민원 이 정도? [이런뉴스]

입력 2024.04.30 (12:17) 수정 2024.04.30 (1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9일) 서울 중구에서는 전국공무원노조와 대한민국공무원 노조가 주최한 '악성 민원 희생자 추모 공무원노동자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양대 공무원 노조는 정부에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추모대회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자신들과 동료들이 겪고 있는 악성 민원을 전하며, "불법적인 악성 민원이 왔을 때 우리에게 정답은 죽거나 휴직하거나 면직하거나 이 방법밖에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수로 넘치면 xxx 오겠다” 악성 민원 이 정도? [이런뉴스]
    • 입력 2024-04-30 12:17:30
    • 수정2024-04-30 12:17:38
    영상K
어제(29일) 서울 중구에서는 전국공무원노조와 대한민국공무원 노조가 주최한 '악성 민원 희생자 추모 공무원노동자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양대 공무원 노조는 정부에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추모대회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자신들과 동료들이 겪고 있는 악성 민원을 전하며, "불법적인 악성 민원이 왔을 때 우리에게 정답은 죽거나 휴직하거나 면직하거나 이 방법밖에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