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광교터널서 빗길에 미끄러진 화물차가 출구 막아…한때 전차로 차단
입력 2022.06.30 (13:47)
수정 2022.06.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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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0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광교터널 출구에서 25t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차량이 터널 출구를 막으면서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역주행해 도로를 빠져나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수십 분째 움직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한 시간여 만에 사고 차량은 견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차량이 터널 출구를 막으면서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역주행해 도로를 빠져나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수십 분째 움직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한 시간여 만에 사고 차량은 견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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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광교터널서 빗길에 미끄러진 화물차가 출구 막아…한때 전차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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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30 13:47:30
- 수정2022-06-30 13:50:24
오늘(30일) 오전 10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광교터널 출구에서 25t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차량이 터널 출구를 막으면서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역주행해 도로를 빠져나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수십 분째 움직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한 시간여 만에 사고 차량은 견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차량이 터널 출구를 막으면서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역주행해 도로를 빠져나오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터널에 진입한 차들이 수십 분째 움직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한 시간여 만에 사고 차량은 견인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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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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