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14% 매입
입력 2025.07.10 (19:46)
수정 2025.07.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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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사업비 2천7백억 원을 들여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용지 1.4 제곱킬로미터를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공유지를 제외한 전체 미집행 용지의 14%에 해당합니다.
전주시는 "일몰제가 예고된 2000년부터 22년까지 사유지 매입 예산은 630억 원이었지만 최근 3년 동안 천억 원을 넘게 투입했다"며, "지방채 발행이라는 재정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도시공원을 지키는 이유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국공유지를 제외한 전체 미집행 용지의 14%에 해당합니다.
전주시는 "일몰제가 예고된 2000년부터 22년까지 사유지 매입 예산은 630억 원이었지만 최근 3년 동안 천억 원을 넘게 투입했다"며, "지방채 발행이라는 재정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도시공원을 지키는 이유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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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14%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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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9:46:19
- 수정2025-07-10 20:23:41

전주시가 사업비 2천7백억 원을 들여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용지 1.4 제곱킬로미터를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공유지를 제외한 전체 미집행 용지의 14%에 해당합니다.
전주시는 "일몰제가 예고된 2000년부터 22년까지 사유지 매입 예산은 630억 원이었지만 최근 3년 동안 천억 원을 넘게 투입했다"며, "지방채 발행이라는 재정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도시공원을 지키는 이유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국공유지를 제외한 전체 미집행 용지의 14%에 해당합니다.
전주시는 "일몰제가 예고된 2000년부터 22년까지 사유지 매입 예산은 630억 원이었지만 최근 3년 동안 천억 원을 넘게 투입했다"며, "지방채 발행이라는 재정적 부담을 감수하면서 도시공원을 지키는 이유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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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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