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공공근로 70대 숨져…“노인 일자리 실내 전환”

입력 2025.07.09 (19:47) 수정 2025.07.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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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 오전 8시 10분쯤 부안군 진서면에서 공공근로를 하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온열질환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노인 일자리 야외 활동을 실내 활동으로 전환하도록 권고하고 폭염 대처 상황을 점검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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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서 공공근로 70대 숨져…“노인 일자리 실내 전환”
    • 입력 2025-07-09 19:47:10
    • 수정2025-07-09 19:57:21
    뉴스7(전주)
오늘(9) 오전 8시 10분쯤 부안군 진서면에서 공공근로를 하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온열질환과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노인 일자리 야외 활동을 실내 활동으로 전환하도록 권고하고 폭염 대처 상황을 점검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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