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홈플러스 폐점, 울산시가 나서야”

입력 2025.06.17 (21:55) 수정 2025.06.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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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MBK의 기업회생절차 이후 홈플러스 울산 북구점과 남구점도 계약 해지 대상에 포함된 가운데 울산시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대형 마트의 폐점은 수백 명의 노동자와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MBK로부터 지역기업인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해 나선 울산시가 폐점에 대해선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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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홈플러스 폐점, 울산시가 나서야”
    • 입력 2025-06-17 21:55:51
    • 수정2025-06-17 22:01:28
    뉴스9(울산)
사모펀드 MBK의 기업회생절차 이후 홈플러스 울산 북구점과 남구점도 계약 해지 대상에 포함된 가운데 울산시가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대형 마트의 폐점은 수백 명의 노동자와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은 물론 지역 상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MBK로부터 지역기업인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해 나선 울산시가 폐점에 대해선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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