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물관 지역 분관 설치해 지역 문화 활성화…AI 콘텐츠 제작 지원도”
입력 2025.05.20 (11:36)
수정 2025.05.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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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방국립박물관과 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의 지역 분관을 설치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오늘(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러운 상황에서도 각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쳐오며 대한민국을 ‘문화 강국’으로 도약시킨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포함한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책총괄본부는 “문화 정책의 패러다임을 중앙에서 지역으로 전환해 모든 지역을 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며 “지역 수요에 맞게 국립미술관 분관을 건립하고, 권역별 공연예술 거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나 10분만 걸으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10분 문화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문화센터와 동네 공연장 등 지역밀착형 문화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소득층과 청년, 장애인 대상 문화누리카드 지원금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문화예술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정책총괄본부는 “AI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제작과 실험이 가능한 ‘AI 콘텐츠 규제 자유특구’를 조성하겠다”며 “AI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인력을 육성하는 등 차세대 AI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오늘(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러운 상황에서도 각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쳐오며 대한민국을 ‘문화 강국’으로 도약시킨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포함한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책총괄본부는 “문화 정책의 패러다임을 중앙에서 지역으로 전환해 모든 지역을 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며 “지역 수요에 맞게 국립미술관 분관을 건립하고, 권역별 공연예술 거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나 10분만 걸으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10분 문화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문화센터와 동네 공연장 등 지역밀착형 문화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소득층과 청년, 장애인 대상 문화누리카드 지원금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문화예술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정책총괄본부는 “AI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제작과 실험이 가능한 ‘AI 콘텐츠 규제 자유특구’를 조성하겠다”며 “AI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인력을 육성하는 등 차세대 AI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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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물관 지역 분관 설치해 지역 문화 활성화…AI 콘텐츠 제작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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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1:36:36
- 수정2025-05-20 11:39:06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방국립박물관과 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의 지역 분관을 설치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오늘(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러운 상황에서도 각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쳐오며 대한민국을 ‘문화 강국’으로 도약시킨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포함한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책총괄본부는 “문화 정책의 패러다임을 중앙에서 지역으로 전환해 모든 지역을 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며 “지역 수요에 맞게 국립미술관 분관을 건립하고, 권역별 공연예술 거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나 10분만 걸으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10분 문화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문화센터와 동네 공연장 등 지역밀착형 문화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소득층과 청년, 장애인 대상 문화누리카드 지원금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문화예술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정책총괄본부는 “AI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제작과 실험이 가능한 ‘AI 콘텐츠 규제 자유특구’를 조성하겠다”며 “AI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인력을 육성하는 등 차세대 AI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오늘(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러운 상황에서도 각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쳐오며 대한민국을 ‘문화 강국’으로 도약시킨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포함한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정책총괄본부는 “문화 정책의 패러다임을 중앙에서 지역으로 전환해 모든 지역을 문화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며 “지역 수요에 맞게 국립미술관 분관을 건립하고, 권역별 공연예술 거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누구나 10분만 걸으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10분 문화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문화센터와 동네 공연장 등 지역밀착형 문화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소득층과 청년, 장애인 대상 문화누리카드 지원금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문화예술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정책총괄본부는 “AI 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제작과 실험이 가능한 ‘AI 콘텐츠 규제 자유특구’를 조성하겠다”며 “AI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인력을 육성하는 등 차세대 AI 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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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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