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대선 경선룰 발표 전망…‘당원 50%·여론조사 50%’ 무게

입력 2025.04.12 (01:01) 수정 2025.04.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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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에서 잠정 결정한 경선 규칙을 토대로 당원토론회와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어제(11일)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안을 토대로 당원 토론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후 오후 의원총회에서 잠정 결정된 경선 규칙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최종안은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현행 특별당규는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국민 여론을 수렴할 때 일반 여론조사가 아닌 선거인단 투표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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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4-12 01:01:27
    • 수정2025-04-12 01:01:33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에서 잠정 결정한 경선 규칙을 토대로 당원토론회와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어제(11일)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안을 토대로 당원 토론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합니다.

이후 오후 의원총회에서 잠정 결정된 경선 규칙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최종안은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현행 특별당규는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국민 여론을 수렴할 때 일반 여론조사가 아닌 선거인단 투표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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