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지사, 모레(13일) 세종서 대선 출마 선언
입력 2025.04.11 (23:20)
수정 2025.04.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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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친문계로 분류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대선 출마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꿈이었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적 장소"라며 세종시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경남도지사 시절 부울경메가시티 추진 등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간 행정수도 재추진을 통해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더 나아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강조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지사 측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꿈이었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적 장소"라며 세종시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경남도지사 시절 부울경메가시티 추진 등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간 행정수도 재추진을 통해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더 나아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강조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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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2 00:11:18

대표적인 친문계로 분류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대선 출마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꿈이었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적 장소"라며 세종시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경남도지사 시절 부울경메가시티 추진 등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간 행정수도 재추진을 통해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더 나아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강조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전 지사 측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 측은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꿈이었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상징적 장소"라며 세종시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경남도지사 시절 부울경메가시티 추진 등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간 행정수도 재추진을 통해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더 나아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강조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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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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