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목조 유산 화재 5년간 9건…‘부주의’ 최다
입력 2025.04.06 (21:31)
수정 2025.04.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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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서 지난 5년 동안 사찰을 비롯한 목조 문화유산 화재 9건이 발생해, 24억 원에 가까운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과 방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과 촛불 사용이 늘 것으로 보고, 사찰 소방시설 등을 미리 점검할 계획입니다.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과 방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과 촛불 사용이 늘 것으로 보고, 사찰 소방시설 등을 미리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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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목조 유산 화재 5년간 9건…‘부주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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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6 21:31:47
- 수정2025-04-06 21:50:05

전북 지역에서 지난 5년 동안 사찰을 비롯한 목조 문화유산 화재 9건이 발생해, 24억 원에 가까운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과 방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과 촛불 사용이 늘 것으로 보고, 사찰 소방시설 등을 미리 점검할 계획입니다.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과 방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다음 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과 촛불 사용이 늘 것으로 보고, 사찰 소방시설 등을 미리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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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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