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선고 하루 전…여 “복귀시 개헌 추진”, 야 “민심은 대통령 파면”
입력 2025.04.03 (12:21)
수정 2025.04.03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복귀하게 되면 개헌 추진에 나서겠다며, 야당의 승복을 거듭 촉구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이 복귀하면 혼란이 더 커질 거라며 탄핵 인용을 자신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헌재의 양심에 따른 결정을 기대한다면서, 만약 대통령이 복귀하게 되면 개헌 추진을 서두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께서도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민의 뜻을 모아 시대정신에 맞는 헌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헌재 선고를 둘러싼 불복과 극언이 난장판 수준이라며 이는 내란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차분하게 헌재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정도일 것입니다. (민주당은) 내란까지 선동하는 저급한 언어 배설을 즉각 멈춰야 합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선 야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민심은 대통령 파면이라며 탄핵 인용을 거듭 자신했습니다.
만약 탄핵 기각으로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대한민국이 다시 위기와 혼란에 빠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각계각층에서) 탄핵 기각은 군사 독재 시대로 회귀를 뜻하며 헌법은 휴지 조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발 관세 전쟁에 가장 확실한 대책은 내란 정부가 아닌 새 정부가 미국과 협상에 나서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성준/민주당 정책위의장 : "내란은 우리들의 일상뿐만 아니라, 우리의 통상과 외교도 흔들었습니다. 윤석열이라는 초유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이런 가운데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합니다.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산불 수습책과 추경,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등을 질의 할 예정입니다.
다만,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은 관세 관련 긴급회의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을 거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복귀하게 되면 개헌 추진에 나서겠다며, 야당의 승복을 거듭 촉구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이 복귀하면 혼란이 더 커질 거라며 탄핵 인용을 자신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헌재의 양심에 따른 결정을 기대한다면서, 만약 대통령이 복귀하게 되면 개헌 추진을 서두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께서도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민의 뜻을 모아 시대정신에 맞는 헌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헌재 선고를 둘러싼 불복과 극언이 난장판 수준이라며 이는 내란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차분하게 헌재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정도일 것입니다. (민주당은) 내란까지 선동하는 저급한 언어 배설을 즉각 멈춰야 합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선 야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민심은 대통령 파면이라며 탄핵 인용을 거듭 자신했습니다.
만약 탄핵 기각으로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대한민국이 다시 위기와 혼란에 빠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각계각층에서) 탄핵 기각은 군사 독재 시대로 회귀를 뜻하며 헌법은 휴지 조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발 관세 전쟁에 가장 확실한 대책은 내란 정부가 아닌 새 정부가 미국과 협상에 나서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성준/민주당 정책위의장 : "내란은 우리들의 일상뿐만 아니라, 우리의 통상과 외교도 흔들었습니다. 윤석열이라는 초유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이런 가운데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합니다.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산불 수습책과 추경,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등을 질의 할 예정입니다.
다만,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은 관세 관련 긴급회의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을 거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탄핵선고 하루 전…여 “복귀시 개헌 추진”, 야 “민심은 대통령 파면”
-
- 입력 2025-04-03 12:21:47
- 수정2025-04-03 17:33:22

[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복귀하게 되면 개헌 추진에 나서겠다며, 야당의 승복을 거듭 촉구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이 복귀하면 혼란이 더 커질 거라며 탄핵 인용을 자신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헌재의 양심에 따른 결정을 기대한다면서, 만약 대통령이 복귀하게 되면 개헌 추진을 서두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께서도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민의 뜻을 모아 시대정신에 맞는 헌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헌재 선고를 둘러싼 불복과 극언이 난장판 수준이라며 이는 내란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차분하게 헌재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정도일 것입니다. (민주당은) 내란까지 선동하는 저급한 언어 배설을 즉각 멈춰야 합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선 야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민심은 대통령 파면이라며 탄핵 인용을 거듭 자신했습니다.
만약 탄핵 기각으로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대한민국이 다시 위기와 혼란에 빠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각계각층에서) 탄핵 기각은 군사 독재 시대로 회귀를 뜻하며 헌법은 휴지 조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발 관세 전쟁에 가장 확실한 대책은 내란 정부가 아닌 새 정부가 미국과 협상에 나서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성준/민주당 정책위의장 : "내란은 우리들의 일상뿐만 아니라, 우리의 통상과 외교도 흔들었습니다. 윤석열이라는 초유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이런 가운데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합니다.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산불 수습책과 추경,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등을 질의 할 예정입니다.
다만,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은 관세 관련 긴급회의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을 거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이 복귀하게 되면 개헌 추진에 나서겠다며, 야당의 승복을 거듭 촉구했고, 민주당은 대통령이 복귀하면 혼란이 더 커질 거라며 탄핵 인용을 자신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헌재의 양심에 따른 결정을 기대한다면서, 만약 대통령이 복귀하게 되면 개헌 추진을 서두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께서도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국민의 뜻을 모아 시대정신에 맞는 헌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헌재 선고를 둘러싼 불복과 극언이 난장판 수준이라며 이는 내란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차분하게 헌재 판결을 기다리는 것이 정도일 것입니다. (민주당은) 내란까지 선동하는 저급한 언어 배설을 즉각 멈춰야 합니다."]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선 야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민심은 대통령 파면이라며 탄핵 인용을 거듭 자신했습니다.
만약 탄핵 기각으로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대한민국이 다시 위기와 혼란에 빠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각계각층에서) 탄핵 기각은 군사 독재 시대로 회귀를 뜻하며 헌법은 휴지 조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발 관세 전쟁에 가장 확실한 대책은 내란 정부가 아닌 새 정부가 미국과 협상에 나서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성준/민주당 정책위의장 : "내란은 우리들의 일상뿐만 아니라, 우리의 통상과 외교도 흔들었습니다. 윤석열이라는 초유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이런 가운데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합니다.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산불 수습책과 추경,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등을 질의 할 예정입니다.
다만,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은 관세 관련 긴급회의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을 거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
-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오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4일 선고…헌재 판단은?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