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울산 소비자물가 1.8%↑…상승 폭 축소
입력 2025.03.06 (23:18)
수정 2025.03.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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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1%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1.8% 오르며 1월 상승률 2.2%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3% 올랐고 생선,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 지수는 1.7% 내렸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7.2% 올랐으나 농산물 가격은 1.9% 하락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1.8% 오르며 1월 상승률 2.2%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3% 올랐고 생선,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 지수는 1.7% 내렸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7.2% 올랐으나 농산물 가격은 1.9%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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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울산 소비자물가 1.8%↑…상승 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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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6 23:18:01
- 수정2025-03-07 00:02:10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1%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1.8% 오르며 1월 상승률 2.2%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3% 올랐고 생선,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 지수는 1.7% 내렸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7.2% 올랐으나 농산물 가격은 1.9% 하락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1.8% 오르며 1월 상승률 2.2%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3% 올랐고 생선,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 지수는 1.7% 내렸습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7.2% 올랐으나 농산물 가격은 1.9%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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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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