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2.10 (19:00) 수정 2025.02.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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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알루미늄 25% 관세”…중국도 ‘보복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철강과 알루미늄, 두 품목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10%의 관세에 맞서, 오늘부터 미국산 원유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30조 추경·주 4일 근무”…여 “실천해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30조 원 규모의 추경과 주 4일 근무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세수 -30.8조 원…2년째 대규모 결손

지난해 국세가 정부 목표보다 30조 원 넘게 덜 걷히면서,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이 현실화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9월 재추계를 한 전망도 1조 원 넘게 빗나갔습니다.

한파 막바지…주말까지 큰 추위 없어

지난주부터 이어진 한파가 끝날 기미가 보입니다. 내일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밤부터는 눈이나 비가 예보됐습니다. 이후 주말까진 큰 추위가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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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알루미늄 25% 관세”…중국도 ‘보복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철강과 알루미늄, 두 품목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10%의 관세에 맞서, 오늘부터 미국산 원유 등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30조 추경·주 4일 근무”…여 “실천해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30조 원 규모의 추경과 주 4일 근무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세수 -30.8조 원…2년째 대규모 결손

지난해 국세가 정부 목표보다 30조 원 넘게 덜 걷히면서,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이 현실화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9월 재추계를 한 전망도 1조 원 넘게 빗나갔습니다.

한파 막바지…주말까지 큰 추위 없어

지난주부터 이어진 한파가 끝날 기미가 보입니다. 내일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밤부터는 눈이나 비가 예보됐습니다. 이후 주말까진 큰 추위가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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