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수본, ‘내란 중요임무’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기소

입력 2025.01.06 (17:11) 수정 2025.01.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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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6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중앙지역 군사법원에 문 사령관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투입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특수본은 검찰과 합동수사 중인 군검찰이 문 사령관을 군사법원에 구속기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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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06 17:11:56
    • 수정2025-01-06 18:11:18
    사회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오늘(6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중앙지역 군사법원에 문 사령관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투입을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특수본은 검찰과 합동수사 중인 군검찰이 문 사령관을 군사법원에 구속기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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