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관저 앞 집회 참가자 경찰관 폭행”…경찰 사법조치 예고

입력 2025.01.06 (13:51) 수정 2025.01.0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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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한남동 일대 집회 참가자가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수사 및 사법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6일) 한남동 일대에서 지난 4일과 5일에 열린 집회의 참가자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일이 4차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청은 경찰관을 폭행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묵과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현장 검거는 물론 끝까지 추적 수사하여 사법 조치함으로써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집회 주최 측과 참가자들에게 준법 집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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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동 관저 앞 집회 참가자 경찰관 폭행”…경찰 사법조치 예고
    • 입력 2025-01-06 13:51:25
    • 수정2025-01-06 13:53:14
    사회
경찰이 한남동 일대 집회 참가자가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수사 및 사법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6일) 한남동 일대에서 지난 4일과 5일에 열린 집회의 참가자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일이 4차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청은 경찰관을 폭행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묵과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현장 검거는 물론 끝까지 추적 수사하여 사법 조치함으로써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집회 주최 측과 참가자들에게 준법 집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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