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30명, 경찰 50명 관저 진입…경호부대와 대치 [지금뉴스]

입력 2025.01.03 (09:45) 수정 2025.01.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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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오늘(3일) 오전 8시 2분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을 시작한 가운데, 관저 체포영장 집행에 공수처 30명, 경찰 120명이 투입됐습니다.

관저에 진입한 인원은 공수처 30명과 경찰 50명 등 80명입니다.

공조수사본부는 한때 관저 내에서 경호부대와 대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장 집행 주체는 공수처이지만 비상계엄 사태 수사 중인 경찰도 형사들을 보내 지원 중입니다.

경찰은 관저 인근 질서 유지 등을 위해 기동대 45개 부대 2천700여 명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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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03 1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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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오늘(3일) 오전 8시 2분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을 시작한 가운데, 관저 체포영장 집행에 공수처 30명, 경찰 120명이 투입됐습니다.

관저에 진입한 인원은 공수처 30명과 경찰 50명 등 80명입니다.

공조수사본부는 한때 관저 내에서 경호부대와 대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장 집행 주체는 공수처이지만 비상계엄 사태 수사 중인 경찰도 형사들을 보내 지원 중입니다.

경찰은 관저 인근 질서 유지 등을 위해 기동대 45개 부대 2천700여 명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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