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12.31 (06:34) 수정 2024.12.3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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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에 ‘콘크리트 구조물’…피해 키웠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끝단에 설치된 착륙 유도시설, '로컬라이저'가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객기가 들이받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설계 기준을 점검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0여 명 신원 미확인…가족 유전자 검사

참사 사흘째, 무안국제공항에선 희생자 신원 확인과 유류품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원 확인이 어려운 10여 명에 대해선 가족 유전자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헌정사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공조수사본부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수사 권한이 없는 기관이 영장을 청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산 앞바다 운반선 전복…2명 구조·5명 실종

충남 서산 앞바다에서 운반선이 뒤집혀 2명이 구조됐지만 5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과 어선까지 나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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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31 06:34:47
    • 수정2024-12-31 06:41:25
    뉴스광장 1부
활주로에 ‘콘크리트 구조물’…피해 키웠나?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끝단에 설치된 착륙 유도시설, '로컬라이저'가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객기가 들이받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설계 기준을 점검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0여 명 신원 미확인…가족 유전자 검사

참사 사흘째, 무안국제공항에선 희생자 신원 확인과 유류품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원 확인이 어려운 10여 명에 대해선 가족 유전자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헌정사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공조수사본부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내란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수사 권한이 없는 기관이 영장을 청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산 앞바다 운반선 전복…2명 구조·5명 실종

충남 서산 앞바다에서 운반선이 뒤집혀 2명이 구조됐지만 5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과 어선까지 나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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