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진도군’ 대한민국 문화 도시 최종 지정

입력 2024.12.28 (21:47) 수정 2024.12.28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 중심의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순천시와 진도군이 최종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순천시와 진도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각각 2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투자합니다.

순천시는 정원에 애니메이션‧웹툰 등 문화 콘텐츠를 접목하는 사업 등 특색있는 사업을 벌이게 되며 진도군은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씻김굿 등 민속문화를 바탕으로 퓨전 민속문화예술 축제 등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천시·진도군’ 대한민국 문화 도시 최종 지정
    • 입력 2024-12-28 21:47:55
    • 수정2024-12-28 21:57:50
    뉴스9(광주)
지역 중심의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순천시와 진도군이 최종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순천시와 진도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각각 2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투자합니다.

순천시는 정원에 애니메이션‧웹툰 등 문화 콘텐츠를 접목하는 사업 등 특색있는 사업을 벌이게 되며 진도군은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씻김굿 등 민속문화를 바탕으로 퓨전 민속문화예술 축제 등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