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대조기 겹쳐…서해안 해넘이 방문객 안전 주의

입력 2024.12.27 (12:32) 수정 2024.12.27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이번 연말연시에 해넘이 등을 보기 위해 서해안을 찾는 분들,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충남 태안해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대조기에 따른 조류 사고 등 연안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대조기 기간에는 조류 흐름이 빠르고 조석 간만의 차가 커 추락이나 고립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데, 올해는 특히 해넘이와 해돋이 인파 밀집 시기와 겹쳐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대조기 겹쳐…서해안 해넘이 방문객 안전 주의
    • 입력 2024-12-27 12:32:15
    • 수정2024-12-27 12:37:26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이번 연말연시에 해넘이 등을 보기 위해 서해안을 찾는 분들,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충남 태안해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대조기에 따른 조류 사고 등 연안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대조기 기간에는 조류 흐름이 빠르고 조석 간만의 차가 커 추락이나 고립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데, 올해는 특히 해넘이와 해돋이 인파 밀집 시기와 겹쳐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