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성탄절, 어제보다 추위 덜해…밤부터 강원·제주에 눈
입력 2024.12.25 (06:36)
수정 2024.12.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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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이곳 명동성당을 밝히는 조명들이 성탄절을 실감하게 합니다.
또 제 뒤로는 아기 예수 탄생의 순간을 재현한 마구간 모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바깥에 나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합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높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도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은 오늘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0.8도, 대전 영하 2도, 강릉은 4.3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0.5도, 대구 영하 2.8도, 창원은 0.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이 6도, 대전 7도, 강릉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8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주로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또 제 뒤로는 아기 예수 탄생의 순간을 재현한 마구간 모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바깥에 나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합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높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도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은 오늘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0.8도, 대전 영하 2도, 강릉은 4.3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0.5도, 대구 영하 2.8도, 창원은 0.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이 6도, 대전 7도, 강릉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8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주로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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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날씨] 성탄절, 어제보다 추위 덜해…밤부터 강원·제주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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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06:36:39
- 수정2024-12-25 07:24:30
네,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이곳 명동성당을 밝히는 조명들이 성탄절을 실감하게 합니다.
또 제 뒤로는 아기 예수 탄생의 순간을 재현한 마구간 모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바깥에 나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합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높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도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은 오늘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0.8도, 대전 영하 2도, 강릉은 4.3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0.5도, 대구 영하 2.8도, 창원은 0.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이 6도, 대전 7도, 강릉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8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주로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또 제 뒤로는 아기 예수 탄생의 순간을 재현한 마구간 모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바깥에 나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합니다.
서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높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강원 내륙과 제주 산지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도 약하게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또 오늘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은 오늘도 대기가 건조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0.8도, 대전 영하 2도, 강릉은 4.3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가 0.5도, 대구 영하 2.8도, 창원은 0.3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인천이 6도, 대전 7도, 강릉은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대구가 8도, 부산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에는 주로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비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동 성당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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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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